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42.9%, 국민의힘 31.5%, 개혁신당 5.3%, 새로운 미래 3.5%, 녹색정의당 3.0%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정당은 2.9%, 무당층은 9.4%였다.
이번 조사는 PNR 피플네트윅스 리서치가 성동저널의 의뢰로 26일과 27일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100%)·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