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올리브영 올해 첫 '올영세일' 진행, 봄 시즌 상품 1만 종 최대 70% 할인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2-29 11:52: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리브영에서 올해 첫 대규모 정기세일이 열린다.

CJ올리브영은 3월1일부터 7일까지 봄 시즌을 겨냥한 상품을 선별해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CJ올리브영 올해 첫 '올영세일' 진행, 봄 시즌 상품 1만 종 최대 70% 할인
▲ CJ올리브영이 올해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올영세일은 올리브영이 매 계절이 시작될 때마다 CJ올리브영이 진행하는 정기세일이다. 

이번 올영세일의 콘셉트는 ‘빅 세일, 빅 팬, 빅 러브(BIG SALE, BIG FAN, BIG LOVE)’이다. 그간 올영세일을 즐기고 기다려온 팬들에게 압도적인 규모의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여 규모는 브랜드 약 800개, 상품 1만여 종이다. 

우선 봄 메이크업용 색조화장품과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기초 화장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특가 이벤트로 △선착순 특가 △오늘의 특가 △100개 특가 △신상 특가 등이 진행된다.

선착순 특가는 세일 첫날인 1일을 포함해 총 세 차례 진행된다. 매일 한 가지 행사 상품을 100원에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특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해,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는 구매금액 제한없이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2023년 실시한 4번의 올영세일 기간 매출은 2022년보다 42% 늘어났다. 2023년도 올영세일 기간 누적 결제건수는 2495만 건, 누적 방문 회원수는 600만 명이엇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세일'을 통해 국내외 K뷰티 팬들에게 다양한 K뷰티 브랜드들과 유망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미국 상원의원 애플에 '트럼프와 거래 여부' 공개 요구, 아이폰 관세 완화 관련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수수' 불구속 기소, "사위 태국항공사 취업은 특혜"
중국 CXMT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추격에 속도, 일본까지 기술인력 채용 확대
미국 연구진 "화석연료 기업들이 입힌 기후피해 심각, 지난 30년 동안 28조 달러"
한덕수 '유엔 기후 정상회의' 화상 참여, "국제협력과 다자주의 굳건히 해야"
현대차·기아 인도 공과대 3곳과 배터리 개발 나서, 현지에 '현대 혁신센터' 설립
유럽연합 애플 메타 벌금은 트럼프 겨냥한 '무역보복', 협상카드 활용 가능성
SK하이닉스, HBM 불확실성에 "장기 성장 의심 여지 없고 매년 50% 성장"
한국 경제 9개월 만에 또 역성장, '1분기 –0.2% 쇼크' 소비 투자 수출 다 줄어
유진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미국 상호관세 부과해도 극복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