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SM엔터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재계약 체결, 슬기 이어 두 번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2-07 16:4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M엔터테인먼트가 레드벨벳 소속 아이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 슬기에 이어 아이린과 재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7일 밝혔다.
 
SM엔터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재계약 체결, 슬기 이어 두 번째
▲ SM엔터테인먼트가 레드벨벳 아이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레드벨벳의 마지막 정규앨범인 3집 칠킬. 사진 왼쪽 위부터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

아이린은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됐다"며 "올해도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레드벨벳은 2014년 8월 데뷔해 ‘빨간 맛’과 ‘피카부’, ‘사이코’, ‘필 마이 리듬’ 등의 다수 히트곡을 남겼다. 가장 최근인 2023년 11월에 정규 3집 ‘칠 킬’로 활동했다. 올해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다.

레드벨벳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 장은파 기자

인기기사

기대작 4분기 대거 출시, 크래프톤·위메이드·네오위즈 신작으로 반등 노린다 정희경 기자
하이브 SM엔터도 뛰어들었다, 잡음없고 돈되는 '가상 아티스트' 시장 팽창 장은파 기자
반도체 편중된 세금혜택 전기차 위기 키웠다, 캐즘 극복 위한 정부 지원 절실 조장우 기자
K배터리 ‘화재예방’ 안전기술 확보 총력전, ‘전기차 포비아 없애라’ 신재희 기자
SSG닷컴 이어 감원 꺼낸 지마켓, 정형권 ‘흑자 전환’ 조기 달성 속도전 김예원 기자
신영증권 흑자행진 너머 바라본다, 황성엽 IPO로 실적 우상향 담금질 류수재 기자
4대금융 3분기도 역대급 실적 쓴다, 밸류업지수 비판 속 주주환원 주목 김환 기자
대통령 관저 '구중궁궐' 논란 부상, 실제 조선왕들 살던 거처 살펴보니 김홍준 기자
바이든 헤즈볼라 지도자 제거 소식에 '정의의 조치', 이스라엘 전면 지지 손영호 기자
우아한형제들 “최혜대우 요구는 경쟁사가 먼저 시작, 방어 차원에서 대응” 윤인선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