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31%, 차기 대통령 선호 한동훈-이재명 26% 같아

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 2024-02-01 09:5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 초반에 머물렀다.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로 같은 수치가 나왔다. 
 
[한국갤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84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지지율 31%, 차기 대통령 선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86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26% 같아
윤석열 대통령이 1월3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군 주요지휘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31%, 부정평가는 64%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3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이번 총선에서 어느 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하느냐’는 설문에는 민주당 35%, 국민의힘 32%, 제3지대 24%로 응답이 나왔다. 

민주당은 40대(54%)와 50대(41%)에서, 국민의힘은 60대(53%)와 70세 이상(57%)에서 지지세가 두드려졌다. 2030세대에서는 제3지대 후보 선호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8∼29세 응답자들은 제3지대 39%, 민주당 26%, 국민의힘 14% 순으로, 30대 응답자들은 제3지대 38%, 민주당 29%, 국민의힘 19% 순으로 답했다.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을 묻는 질문에는 국민의힘 35%, 민주당 33%, 개혁신당 8%, 이낙연신당 4%, 기본소득당 4%, 정의당 3%로 응답이 나왔다.

국민의힘이 총선 전략으로 내세운 1980년대 운동권 출신 정치인에 대한 심판론에는 ‘동의한다’와 ‘동의하지 않는다’가 각각 45%로 같은 수치가 나왔다.

차기 대통령감을 묻는 선호도 조사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이 각각 26%의 응답이 나왔다. 그 뒤를 3%씩 얻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이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7%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2%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정의당은 3%였다.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고정된 의과대학 정원을 2025년부터 1000명 이상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8%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준희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대선 토론, 나경원 "한동훈 사퇴해야" 한동훈 "필요한 위치에 있다"
하나금융 2026년 청라국제도시로 본사 이전, 구조체 공사 마무리 단계
영풍 석포제련소 25일 재가동, "흠잡을 곳 없는 제련소로 거듭날 것"
수출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해양산업 공급망 안정화 업무협약' 맺어
공정위, '거짓광고·청약 방해'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트렌비·발란 제재
우리금융 울산에 '굿윌스토어' 열어, 발달장애인 일자리 지원
최상목·안덕근, 다음주 워싱턴에서 미국과 '2+2 통상협의' 개최
신한은행 '신한 학이재' 부산 개관, 디지털 체험교육 공간 마련
한덕수 "트럼프 관세에 싸우지 않을 것", 대선 출마 가능성은 여지 남겨
비트코인 1억2302만 원대 상승, 미국 경기침체가 시세 상승 요인
Cjournal

댓글 (4)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나올

평생 양지에 살면서 동료 학생들이 피흘려 일궈놓은 민주화 덕택에 평생 호의호식하며 검새로 벼락출세한 한깐족~
굥두창 친윤 이철규데려다가 굥거늬한테 지시받고 민주당에서 버린 쓰레기 줏어다 쓰고
노인폄하 극우데려다가 비대위시키고
일베 박은식이 데려다가 비대위시키고
건희특검 방탄치고
굥거늬한테 충성하는 장세동되나?
한깐족비대위는 굥두창시즌2다
국민70파센트가 찬성하는 건희특검은 헌재 권한쟁의심판을 받고 재의결에 들어가야한다
굥두창
   (2024-02-04 00:26:59)
왜그러지
지지율 29%로 집계했는데, 31이란 숫자는 어디서 나온건가요?   (2024-02-03 15:31:25)
김보람
지랄 좀 작작   (2024-02-03 00:25:55)
친일 매국노
이승만 윤썩렬 니들이 사람이니 ?   (2024-02-02 11:4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