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삼성SDI "작년 4분기 전고체 전지 시제품 고객사 공급, 빠르게 성능 높일 것"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1-30 11:1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I가 전고체 전지의 시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한 뒤 성능 향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SDI는 30일 실적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4분기에 S라인(전고체 전지 시제품 생산시설)에서 생산한 전고체 시제품(샘플)의 고객 출하가 진행됐다”며 “시제품의 성능과 수명 테스트를 거친 뒤 테스트 결과를 입수해 더 빠른 시간 안에 성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I "작년 4분기 전고체 전지 시제품 고객사 공급, 빠르게 성능 높일 것"
▲ 삼성SDI가 전고체 전지의 시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한 뒤 성능 향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2023년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행사에서 삼성SDI가 공개한 전고체 배터리 실물 크기 모형(mock-up). <연합뉴스>

이어 “전고체 전지의 시장 규모를 정확히 예측하긴 어렵지만 당사는 기술리더십을 바탕으로 시장을 창출하고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존 주력 제품인 P5보다 에너지밀도를 10% 이상 개선한 P6의 양산은 곧 시작된다. 

삼성SDI 측은 “P6은 올해 1월부터 북미와 유럽 고객에 공급하기 위한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1분기에는 매출 비중이 크지 않으나 2분기부터는 의미 있는 매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분기부터는 P5와 비슷한 수준의 수익성을 보이며 전체 전기차용 전지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공정위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서비스 계약 체결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