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흥국생명 임형준 마약근절 캠페인 참여, 다음 주자 이재현 한성식 지명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1-29 10:3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흥국생명 임형준 마약근절 캠페인 참여, 다음 주자 이재현 한성식 지명
▲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이사(가운데)와 직원들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흥국생명>
[비즈니스포스트]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 필요성을 알렸다.

흥국생명은 임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의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한 뒤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 대표는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이재현 일주·세화재단 이사장과 한성식 분당제일여성병원 대표원장을 추천했다.

임 대표는 “흥국생명이 지향하는 고객의 풍요롭고 윤택한 삶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약 근절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했다”며 “마약은 일단 시작하면 중독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결국 몸과 마음을 황폐화시키는 만큼 절대 호기심조차 가져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미국 내 틱톡 금지 90일간 유예할 수 있어", 취임식 날 발표할 듯
이재명, 서부지법 발생 난동 놓고 "사법부 파괴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최태원 'SK하이닉스 HBM'에 자신감, "엔비디아 젠슨 황 요구보다 개발 빨라"
최태원 "수출주도 경제 바꿔야", '경제 연대' '해외투자' '해외시민 유입' 필요
윤석열 구속에 엇갈린 반응, 국힘 "사법부에 유감" 민주당 "국민 분노 덕분"
우리금융 회장 임종룡 해외투자자에 서한, "밸류업 정책 일관되게 추진할 것"
하나금융 함영주 베인캐피탈에 국내 투자 확대 요청, "새 사업기회 창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에 구속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사상 처음
HD현대건설기계 필리핀서 굴착기 122대 수주,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비트코인 1억5544만 원대 1%대 상승, 트럼프 취임 기대에 강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