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줄 좌측부터)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 사장,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이재옥 KB증권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 장연수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대표가 임명 배지를 받은 이재현 KB STAR WM(앞줄 왼쪽), 황근하 KB STAR WM(앞줄 오른쪽)과 함께 24일 열린 'KB스타웰스매니저' 출범 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KB라이프생명 > |
[비즈니스포스트] KB라이프생명이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KB라이프생명은 2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 스타홀에서 2024년 ‘KB스타웰스매니저(KB STAR WM)’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KB스타웰스매니저는 KB금융그룹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종합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를 말한다.
KB라이프생명은 2년간 파일럿 기간을 거쳐 지난해부터 KB스타웰스매니저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출범 기념식에는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 장연수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대표, 이재옥 KB증권 리테일사업총괄본부장, 박효익 KB금융지주 보험사업담당 전무,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KB라이프생명은 2023년 KB스타웰스매니저 3명을 MVP로 선정하고 새롭게 선발한 62명에게 임명 배지를 전달했다.
KB라이프생명은 모두 202명의 KB스타웰스매니저를 앞세워 앞으로 차별화한 서비스로 고객의 자산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KB스타웰스매니저는 해마다 세무, 부동산, 자산승계, 법인경영 등 체계적 종합금융 전문가 과정을 거쳐 고객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1년 파일럿 시기부터 약 3년간 1천 건 이상의 누적 상담을 진행하며 고객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KB스타웰스매니저는 고객의 삶 전 영역에서 종합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액자산가의 실질적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며 “업계 WM 비즈니스 명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