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2024-01-24 09: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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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이랜드파크가 준법경영 국제표준 인증을 유지한다.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2023년 12월 국제표준인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2023년 12월 국제 표준인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윤리준법경영인증원 사후심사는 운영본부와 호텔, 리조트 등 3곳의 지점에 걸쳐 이뤄졌다.
심사는 △공정거래 △인사노무 △안전보건 △관광진흥 △환경 △위생안전 △개인정보 △반부패·윤리경영 등 8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2022년 준법경영시스템을 도입했다. 2024년 1월부터 전 직원 준법경영 서약을 실시하고 엄격한 리스크 평가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윤성대 이랜드파크 대표는 2023년 12월 이사회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협의회에서 “윤리경영 실천과 규범준수 방침 준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이번 ISO37001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