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OCI홀딩스 한미사이언스 지분 27% 인수, 그룹 통합 뒤 공동경영 추진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1-12 20:1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OCI홀딩스가 한미약품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인수한다.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이 통합해 공동 경영체제를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OCI홀딩스는 12일 공시를 통해 한미사이언스 지분 27%를 약 7703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OCI홀딩스 한미사이언스 지분 27% 인수, 그룹 통합 뒤 공동경영 추진
▲ OCI홀딩스가 한미약품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인수한다. 사진은 서울 중구 OCI빌딩. < OCI홀딩스 >

지분 인수는 현금과 현물출자를 통해 한미사이언스가 발행하는 신주 및 구주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OCI홀딩스는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과 특수관계인인 미성년 친인척 김 모씨 등이 보유하고 있는 744만674주(2775억 원 규모)를 사들인다.

OCI홀딩스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매수 목적을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라고 밝혔다.

송 회장과 자녀인 임주현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보통주 677만6305주(2528억 원 규모)를 출자해 OCI홀딩스 지분 약 10%를 확보한다.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은 이번 거래를 통해 하나의 기업집단으로 통합하고 사명과 기업로고 등을 변경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각 그룹 측에서 대표이사를 포함한 사내이사 2명을 선임해 공동 이사회를 구성하고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각자대표를 맡는 방안도 추진된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