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2024-01-03 16: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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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 방문 고객이 2만 명을 넘었다.
무신사는 지난해 12월29일부터 올해 1월1일 나흘 동안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을 방문한 고객 수가 2만 명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 지난해 12월29일부터 올해 1월1일 나흘 동안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을 방문한 고객 수가 2만 명을 넘었다. <무신사>
무신사는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 1호 고객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 무신사는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 1호 고객에게 코트, 한정판 티셔츠, 첼시 부츠 등 7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스페셜 박스를 증정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은 4일 동안 누적 매출 약 4억 원을 기록했다. 무신사는 무신사 스탠다드 겨울 시즌 주력 아이템인 코트, 패딩, 다운 점퍼, 니트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연말 연휴 기간에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을 방문해 주신 부산 고객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에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부산 고객의 취향과 수요를 반영한 상품 구성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은 쥬디스태화 건물 1층부터 3층까지 약 1200㎡(363평) 규모로 들어섰다. 1층에서는 남성 시즌 메인 상품, 2층에서는 데님, 슬랙스, 언더웨어 등 남성 아이템을 판매한다. 3층은 여성 패션 및 잡화로 구성됐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