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디스플레이 최주선 신년사, "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을 이뤄내자"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1-02 11:49: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구성원 사이 소통을 강화해 최고의 결과물을 내자고 강조했다.

2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완벽한 조율과 합을 위한 맥스얼라인(Max Align)을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785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주선</a> 신년사, "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을 이뤄내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신년사에서 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을 이뤄낼 것을 강조했다.

최 사장은 “부서와 부서, 상사와 부하직원 사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나아가 해외법인, 고객, 협력업체와 확실한 원팀이 돼 ‘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을 이뤄내자(Max Align)”고 말했다.

그는 2024년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8.6세대 It용 올레드 준비 △오토 사업 영역 확대 △ 차세대 마이크로 올레드 기술 준비 △폴더블 대세화를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 △퀀텀닷 올레드 프리미엄 입지 강화 등 5개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최 사장은 “구성원 사이 협업을 바탕으로 목표에 더 효율적으로 빠르게 도달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한곳으로 집중하자”고 말했다.

이번 시무식은 아산 1·2캠퍼스로 영상을 통해 생중계 돼 모두 560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