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탑재되는 통합형 재발암 및 잔여암 진단비는 첫 번째 암 진단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이후 동일한 암(재발암 및 잔여암)으로 진단 확정됐을 때 보장한다.
원발암 기준으로 세분화된 보장을 최대 8회 제공한 ‘88 암보험’과 같이 재발암과 잔여암까지 원발암 기준으로 세분화해 최대 8회까지 보장한다.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최초 1회만 보장하고 소멸하는 획일적 일반암·전이암 진단비 상품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새해부터 판매되는 let:smile 종합암보험(88 플러스)에는 통합형 재발암 및 잔여암 진단비까지 새롭게 추가되면서 재발암 및 잔여암 진단비를 1회만 지급하고 사라지는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롯데손해보험은 설명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고 절찬리에 판매되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아왔다”며 “새롭게 내놓는 let:smile 종합암보험(88 플러스)는 전이암에 이어 재발암과 잔여암에 대한 사각지대 역시 해소할 수 있어 암 치료의 전 과정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