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하이브 의장 방시혁, 글로벌 미디어산업 영향력 있는 리더 500인에 뽑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12-21 18:1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이브 의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51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시혁</a>, 글로벌 미디어산업 영향력 있는 리더 500인에 뽑혀
▲ 하이브의 주요 경영진 3인이 '2023 버라이어티 500'에 선정됐다.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의장(왼쪽), 박지원 하이브 대표이사(가운데),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미국법인 대표이사(오른쪽).
[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의 주요 경영진들이 올해 세계 미디어 산업을 이끈 리더로 선정됐다.

하이브는 미국의 대중문화 매체 ‘버라이어티’가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박지원 하이브 대표이사,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미국법인 대표이사 등을 ‘2023 버라이어티 500’에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버라이어티는 2017년부터 세계 미디어산업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리더 500명을 선정해 버라이어티 500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버라이어티 500에 선정된 횟수는 방 의장이 3회, 박 대표가 2회, 브라운 대표가 6회로 늘었다.

버라이어티는 방 의장과 관련해 “하이브는 더 이상 K팝 팬들만을 위한 회사가 아니다”고 평가하며 글로벌 사업 육성행보에 주목했다. 박 대표와 관련해서는 멀티레이블 체제와 이를 통한 성과를 언급했다. 

이밖에 국내 인사로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배우 마동석씨,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콘텐츠 총괄 VP 등이 버라이어티 500에 선정됐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일본 반도체 육성 투트랙 전략, 라피더스 지원과 TSMC 투자 유치에 돈 쏟는다
장동민 효과로 ‘피의게임 시즌3’ 히트, 웨이브 ‘티빙 합병’ 분위기도 바꾸나
고물가로 인기 더하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코스트코·샘스클럽 ‘방긋’
트럼프 당선에 금융지주 배당 줄어든다고? 4대 금융 고환율에 밸류업 촉각
토종 6G 저궤도위성 상용화 걸음마, 머스크 '스타링크' 한국 시장 선점 초읽기
'잘파세대' 입맛에 게임시장 판도 바뀐다, 외국산 캐주얼 게임 안방 장악
'그룹 재무통' 주우정 수익성 제고 특명, 현대엔지니어링 IPO 기반 다진다
‘돈 안 쓰면 금융사가 돈 준다’, 불경기 속 짠테크 열풍에 혜택 경쟁 치열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트럼프 수혜’ 유력, NASA-보잉 정면 압박 가능성
‘채찍과 당근’ 응급의료 정상화 입법 잇달아, 의정대화 의료계 참여 계기 될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