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1월 수출입물가지수 다섯 달 만에 하락 전환, 환율 유가 하락 영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12-13 08:34: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11월 수출입물가지수가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받아 다섯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11월 수출물가지수는 116.45(2015년 기준=100)로 10월보다 3.2% 하락했다.
 
11월 수출입물가지수 다섯 달 만에 하락 전환, 환율 유가 하락 영향
▲ 11월 수출입물가지수가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받아 다섯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13일 한국은행이 밝혔다. 사진은 부산항 모습. <연합뉴스>

수출물가지수는 7월부터 4달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11월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리면서 수출물가지수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11월 원/달러 평균 환율은 1310.39원으로 집계됐다. 10월 1350.69원에서 3.0%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10월과 비교해 0.7% 상승했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10월보다 3.2% 하락했다.

11월 수입물가지수는 135.11로 10월보다 4.1% 하락했다. 수입물가지수도 7월부터 상승 흐름을 이어오다가 11월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광산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내리면서 수입물가지수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10월 월평균 배럴당 89.75달러에서 6.9% 하락해 11월 월평균 배럴당 83.55달러를 나타냈다.

원재료는 광산품을 중심으로 10월 대비 6.6% 하락했다.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내리면서 10월과 비교해 3.1% 떨어졌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각각 10월과 비교해 2.2%, 1.9% 하락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