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KoreaWho
BpForum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한국거래소, '경영권 분쟁' 한국앤컴퍼니 단기과열종목 지정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12-08 17:28: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근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면서 주가가 급등한 한국앤컴퍼니가 단기과열종목에 지정됐다. 

8일 한국거래소는 한국앤컴퍼니를 11일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경영권 분쟁' 한국앤컴퍼니 단기과열종목 지정
▲ 한국앤컴퍼니가 11일부터 3거래일 동안 단기과열종목에 지정된다.  

단기과열종목에 지정될 경우 지정일인 11일을 포함해 13일까지 30분 단위로 단일가매매방식이 적용된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공시를 통해 한국앤컴퍼니에 대해 단기과열종목 지정을 예고했다. 예고일로부터 10거래일 동안 주가상승률, 거래회전률, 주가변동성이 기준치를 충족하고 주가가 예고일 종가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경우 단기과열종목에 지정된다. 

한국앤컴퍼니는 지정예고 첫날인 이날 모든 요건을 충족하면서 단기 과열종목에 지정됐다.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사모펀드 기업 MBK파트너스와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과 차녀 조원희씨가 공개매수에 나선 뒤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희경 기자
 

인기기사

하이브 '국감'과 '소송'으로 고달픈 10월, 방시혁 기업 이미지 쇄신 무대책 장은파 기자
이수만 떠난 SM엔터테인먼트 새바람, 탁영준 하이브식 운영으로 안착한다 김민정 기자
구글, 10월15일부터 '유튜브 쇼츠' 최대 길이 3분으로 연장 이동현 기자
하이브, 한글날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BTS 협업 상품 '달마중' 출시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엑시노스2500, 내년 갤럭시S25FE와 갤럭시Z폴드7 탑재 가능성 김호현 기자
민주당 조국혁신당,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단일화 합의 조충희 기자
석유공사 '연임' 김동섭 국감으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힘겨운 방어전 예상 이상호 기자
영화 ‘베테랑2’ 700만 관객 눈앞, OTT ‘흑백요리사’ 처음으로 1위 올라 윤인선 기자
엔씨소프트 반등 열쇠 '저니오브모나크' 굿 스타트, 방치형게임 쏟아져 흥행은 '글쎄' 이동현 기자
테슬라 ‘로보택시’에 자체 배터리 활용 전망, LG엔솔 파나소닉 수혜 불확실 이근호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