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6개 본부로 개편, 부사장으로 화이자 출신 김준모 영입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12-07 15:30: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적 제약사인 화이자 출신 김준모 실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조직 개편도 실시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3일자로 2024년 조직개편을 통해 6개 본부 체제로 재편한다고 7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 6개 본부로 개편, 부사장으로 화이자 출신 김준모 영입
▲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위해 7일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신설한 QE실에 화이자 출신 김준모 실장(사진)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 SK바이오사이언스>

세부적으로 사업개발(BD)본부, 바이오 연구본부, 개발본부, L 하우스 공장, 품질 본부, 경영지원본부 등 총 6개의 본부 단위로 바뀐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각 영역별로 자체 역량을 강화해 뚜렷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며 "책임경영을 강화해 회사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달성하고 나아가 혁신적인 백신·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기반으로 각 본부를 책임경영 체계로 전환하고 사업 고도화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업개발(BD) 본부는 차별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및 해외 파트너십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바이오 연구본부는 글로벌 수준의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맡는다. 

개발본부는 연구개발(R&D) 과정에서 임상, 개발, 허가 등을 추진하며, L 하우스와 품질 본부는 상업 제품의 생산과 글로벌 수준의 품질 관리를 담당한다. 경영지원본부는 전사 전략, 신규사업 개발 및 투자, 재무 등을 총괄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자 품질관리(QC)와 품질보증(QA)으로 구성됐던 품질 본부에 QE(Quality Excellence)실을 신설했다.

QE실은 백신 공장인 안동 L하우스와 2025년 완공 예정인 송도 글로벌 R&PD 센터의 제품 생산 공정을 cGMP(미국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품질 고도화 작업을 주도하게 된다. 

cGMP 인증은 국내 제약·바이오 회사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확보해야 할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신설된 QE실에는 세계적 제약사인 화이자 출신의 김준모 실장이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김준모 부사장은 미국 화이자에서 제품 프로세스 관리 등의 실무를 거쳐 APEC 싱가포르 화이자 품질조사 담당,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생명공학기업인 '레전드 바이오텍'에서 운영실장'을 역임하는 등 20년 이상 글로벌 바이오 기업에서 생산 및 품질 고도화를 이끌어온 전문가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