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충남 예산에 바이오의약품 공장 건설 투자협약 체결, 3천억 규모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12-01 15:3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충남 예산에 바이오의약품 공장 건설 투자협약 체결, 3천억 규모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왼쪽 3번째)이 11월30일 충청남도와 바이오의약품 공장 신설과 관련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가운데), 최재구 예산군수(왼쪽 첫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충청남도 예산시에 3천억 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공장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셀트리온은 1일 공시를 통해 충청남도 예산시와 2028년 12월까지 3천억 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및 관련 부자재 공장 신설과 관련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세부적인 투자 계획 사항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충청남도는 11월30일 셀트리온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가 참석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2028년 12월까지 예산 제2일반산업단지 내 9만9291㎡ 부지에 생산시설을 확보하는 등 3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충청남도는 셀트리온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