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아이는 향후 국내 700여 개 미술관과 박물관에 보이스아이코드를 제공해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는 물론 다문화가정의 문화 예술의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정권성 보이스아이 대표이사는 "보이스아이 코드는 이미 공문서나 지자체 고지서에서 활용이 돼 많은 다문화 가정 및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문화예술 분야 진출을 확대해 저시력자나 시각장애인도 문화예술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