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LX그룹 HMM 인수전 불참 가능성 나와, LX인터내셔널 "확인하기 어렵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11-10 17:1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X그룹이 HMM 인수전과 관련한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LX인터내셔널이 HMM 인수전에 빠지기로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LX그룹 HMM 인수전 불참 가능성 나와, LX인터내셔널 "확인하기 어렵다"
▲ LX그룹이 해운선사 HMM 인수전에서 불참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은 HMM의 컨테이너선 모습. < HMM >

LX인터내셔널은 삼덕회계법인을 인수 주관사로 선정하고 8일까지 실사를 진행해왔다.

이와 관련해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현재로서는 절차상 인수 관련 내용에 대해서 어떤 사항도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HMM은 23일 본입찰을 시작한다. 

HMM의 기업가치는 최소 5조 원에서 최대 7조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원그룹과 하림그룹 및 JKL파트너스 컨소시엄, LX인터내셔널이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LX인터내셔널이 HMM을 인수하게 되면 국제 물류 주선사업을 하는 물류자회사 LX판토스와 해운사업을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LX인터내셔널이 HMM 인수전에서 실제 빠지게 되면 동원그룹과 하림그룹 및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의 2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