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지사 열어, 정원주 "양국 가교역할 충실히 수행"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11-03 08:2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중앙아시아 진출의 전진기지가 될 투르크메니스탄 지사를 열었다. 연내 2건의 수주 계약 마무리도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10월31일 투르크메니스탄 지사를 수도 아슈하바트에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지사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07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원주</a> "양국 가교역할 충실히 수행"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 10월31일 열린 투르크메니스탄 지사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우건설>

이날 행사에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 지규택 주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최태호 외교부 유럽국장 등 우리 정부 외교부 인사가 참여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측에서는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전력·생산 담당 부총리가 참석했다.

정 회장은 지사 개소식에서 “지사 설립에 적극적 지원을 한 투르크메니스탄과 대한민국 정부 및 발주처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우건설은 민간기업 그 이상으로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양국의 가교 역할 또한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기간에 한국-중앙아시아 협력포럼에도 참석했다. 

정 회장은 5개월 만에 투르크메니스탄을 다시 방문해 비료플랜트 등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지난 방문 때는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최고자겸 인민의사회의장을 연달아 예방했다. 

대우건설은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수주를 추진하고 있는 2건의 비료 플랜트 공사에 대해 올해 안에 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구체적으로는 키얀리 요소·암모니아 비료 플랜트(연산 115만5천 톤 요소 및 66만 톤 암모니아 생산 플랜트)와 투르크메나밧 인산 비료 플랜트(연산 30만 톤 인산비료 생산 플랜트)이다. 

이밖에 대우건설은 수도 아슈하바트 남서쪽 30km지역에 6만4천 명이 거주할 스마트 신도시를 건설하는 ‘아르카닥 신도시’ 2단계 사업 참여도 타진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를 개척해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국가대표 건설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대우건설의 명성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