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프레시웨이, 고객사 임직원 대상 온라인 복지몰 '프레시마켓' 본격 운영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11-02 10:34: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가 고객사의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복지몰을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폐쇄형 쇼핑몰인 ‘프레시마켓’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고객사 임직원 대상 온라인 복지몰 '프레시마켓' 본격 운영
▲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고객사 임직원을 위한 온라인 복지몰 '프레시마켓'의 화면. < CJ프레시웨이 >

프레시마켓은 CJ프레시웨이 및 고객사 임직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고객사는 프레마켓을 통해 추가 비용없이 임직원 복지몰을 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햇다. 

프레시마켓에는 현재 CJ그룹 계열사 및 협력사 등 16개 브랜드가 입점한 상태다. CJ프레시웨이의 자체 브랜드로는 △이츠웰(일반식품) △아이누리(키즈식품) △헬씨누리(케어푸드) 등이 입점했다.

CJ프레시웨이는 프레시마켓의 판매 품목을 올해 말까지 1천개로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프레시마켓 관련 자세한 내용은 CJ프레시웨이의 ‘온리원 비즈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리원 비즈넷은 CJ프레시웨이가 푸드테크·메뉴 개발·브랜딩 등 외식 및 급식 사업자가 필요한 솔루션을 한데 모아 지난달 19일 출시한 플랫폼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프레시마켓은 고객 성공을 돕는 차별화된 솔루션의 일환이다"며 "고객사는 임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CJ프레시웨이는 기존 고객 록인(Lock-in)과 신규 고객 유입에 활용해 '윈윈(Win-Win)'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SSG닷컴 '차은우 부캐 매직' 끈이라도, 최훈학 갈 길이 멀지만 한 걸음 내딛다
유바이오로직스, 질병관리청 mRNA 백신개발 지원사업에 뽑혀
[이주의 ETF] 키움투자자산운용 'KIWOOM 글로벌투자모빌리티' 8%대 올라 상승률..
LG엔솔 주축 LG컨소시엄, 인도네시아 정부와 11조 규모 배터리 프로젝트 철회
스마일게이트 게임사 3강 도약, 크로스파이어 의존 탈피가 지속성장 열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주당 75만7천 원에 총 1조3천억
중소기업 대출 조이는 4대 시중은행, 미국 상호관세 우려에 건전성 관리 강화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2480선 돌파, 코스닥도 상승 마감
삼성전자와 기아 인도 정부의 세금 추징에 불복 전망, "무리한 세수 확보"
엑스알피 가격 저항선 돌파 뒤 급등 가능성 제기, 비트코인 1억2242만 원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