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엔무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선박 에너지저장장치 액침냉각 기술개발 맞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10-25 10:4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엔무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선박 에너지저장장치 액침냉각 기술개발 맞손
▲ 김원기 SK엔무브 그린성장본부장(왼쪽)과 문승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기추진체계사업부장이 2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선박용 액침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K이노베이션 >
[비즈니스포스트] SK엔무브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액침냉각 기술개발에 나선다.

SK엔무브는 2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선박용 액침형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 액침냉각 기술개발 및 국내외 선급 인증 확보를 통해 관련 시장을 선점하고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 액침냉각은 플루이드(액체와 기체를 아우르는 용어·흐르는 성질을 가진 물질)에 장치를 직접 침전시켜 냉각하는 열관리 기술이다.

이 기술은 기존 공랭식·수랭식과 비교해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SK엔무브는 고품질 윤활기유를 활용한 액침냉각 시스템 전용 플루이드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리튬전지체계 기술을 바탕으로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을 개발한다.

또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활성화 및 글로벌 고객 확보를 위해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김원기 SK엔무브 그린성장본부장은 “전기에너지 사용 영역에서 열 관리를 위한 액침냉각 시장은 미래 핵심 사업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액침냉각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에너지효율화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문승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기추진체계사업부장은 “SK엔무브의 액침냉각 플루이드를 활용해 안정성을 높인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수요가 증가하는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