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계속되는 인구 자연감소, 레인보우로보틱스 웅진씽크빅 주목"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10-25 09:0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로봇과 엔젤산업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업계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팀은 25일 낸 ‘하나 구루 아이’ 보고서에서 “국내 인구 자연감소가 45개월 연속 줄어드는 가운데 8월 인구동향이 곧 발표된다”며 오늘의 테마로 ‘인구구조’를 꼽았다.
 
하나증권 "계속되는 인구 자연감소, 레인보우로보틱스 웅진씽크빅 주목"
▲ 25일 하나증권은 오늘의 테마로 '인구구조'를 꼽으며 로봇과 엔젤산업 관련주를 추천했다. 사진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로봇 'HUBO'. <레인보우로보틱스 홈페이지>

관련주로는 로봇과 엔젤산업주를 제시했다.

엔젤산업은 아이 관련 용품이나 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산업을 뜻하는 말로 저출산 시대 아이의 절대적 수는 줄고 있지만 한 아이를 향한 아끼지 않는 소비와 투자에 따라 질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체적으로 로봇주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두산로보틱스, 에스피지, 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을, 엔젤산업주는 웅진씽크빅과 SAMG엔터, 대원미디어, 삼성출판사,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꿈비, 손오공, 메디앙스, 캐리소프트 등을 들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통계청은 이날 8월 인구동향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8월 역시 인구 자연감소가 이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인구동향을 보면 7월 출생아 수는 1만9102명으로 1년 전보다 6.7% 줄었다. 혼인건수도 1년 전보다 792건 감소했다.

인구 자연감소는 중국도 겪고 있는 문제로 알려졌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중국은 2022년 출산율 1.09명을 기록하며 최저치를 경신했고 이에 따라 인구 수에서 인도에 따라 잡혔다.

하나증권은 “8월 인구동향 발표 후 정부의 저출산 대책발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글로벌 인구구조 변화 가속화로 인력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