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유진투자 "SK온 수율 문제 거의 해결, 2024년 1분기 흑자전환 예상"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10-13 09:2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온이 적자 원인이던 수율 문제를 거의 해결하며 생산원가 하락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런 흐름에 따라 SK온 내년 1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유진투자 "SK온 수율 문제 거의 해결, 2024년 1분기 흑자전환 예상"
▲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미국 조지아 SK온 공장 방문 후기를 통해 SK온이 수율 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하는 등 생산원가 하락을 위한 노력에 힘입어 2024년 1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 SK온 >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미국 조지아에 위치한 SK온 공장을 방문하고 후기를 통해 “SK온은 현재 미국 공장에서 스마트팩토리 추진을 통해 대부분의 공정을 자동화한 상태다”며 “적자 원인이던 생산 수율도 90%를 돌파하는 등 흑자 전환을 향한 전략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황 연구원은 "SK온은 장기적으로 초장폭형 셀 도입과 실리콘 음극재 활용 등 신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배터리 단위 생산원가 하락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2023년 세계적으로 전기차는 1200만 대, 배터리는 790GWh 규모로 판매될 것으로 분석되는 등 관련 수요가 증설 속도보다 더욱 빨리 증가함에 따라 향후 전망이 밝은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배터리업계는 경쟁 심화와 메탈 가격하락 등으로 배터리 가격에 대한 하락압박을 거세게 받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생산비용 절감이 절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온은 스마트팩토리 추진과 수율 대폭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시장 상황에 차근차근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SK온은 내년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포드 차량인 F-150의 판매 증가와 배터리 수율 정상화에 힘입어 기업가치도 계속 재평가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