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MBK 김병주 자전적 소설 '오퍼링스' 헐리우드서 영화화, 감독 앤소니 심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10-09 16:57: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만들어진다.

MBK파트너스는 헐리우드 제작사 ‘어나니머스 콘텐트’와 김지운 감독·송강호 배우가 설립한 ‘앤솔로지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김 회장이 집필한 오퍼링스(Offerings)를 영화로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MBK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38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주</a> 자전적 소설 '오퍼링스' 헐리우드서 영화화, 감독 앤소니 심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쓴 자전적 소설 '오퍼링스'가 헐리우드에서 영화로 제작된다.

2020년 출간된 오퍼링스는 자전적 요소를 담은 김 회장의 첫 소설이다. 발간 이후 헐리우드에서 영화화를 추진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작이 확정됐다. 

연출과 각색은 앤소니 심(Anthony Shim) 감독이 맡는다. 앤소니 감독은 전세계 영화제에서 28관왕을 휩쓴 ‘라이스보이 슬립스’로 유명한 감독으로, 내년 가을 중 서울과 미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오퍼링스에는 학자가 되라는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고 뉴욕 월가 투자은행에서 근무하게 된 한국계 미국인 주인공 ‘대준’의 성장 스토리가 담겼다. 

김 회장의 자아 정체성 혼란과, MBK파트너스를 동북아시아 최대 운용사로 키워낸 경험, 자선가 정신 등도 담겼다. 

앤소니 심 감독은 “오퍼링스의 첫 장을 읽는 순간부터 나의 다음 영화가 될 것임을 직감했다”며 “작품의 많은 요소들이 즐거움을 주며 오퍼링스 속 인물들을 내 머릿속에서 지우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깊이 빠져있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