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코레일 사장 한문희 '철도파업' 대국민 사과, "정당성 없는 파업 그만둬야"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3-09-14 10:49: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14일 서울 중구 한국철도공사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여름 기상이변에 따른 열차 지연과 운행 차질로 불편을 겪는 국민께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자원을 전부 활용하고 안전한 열차 운행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912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문희</a> '철도파업' 대국민 사과, "정당성 없는 파업 그만둬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9월14일 서울 중구 한국철도공사 사옥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 사장은 철도노조를 향해 총파업의 정당성이 없다며 그만둘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번 파업은 수서행 KTX 운행과 고속철도 통합 등 교섭을 통해 해결할 수 없는 정부정책 사항을 핵심 목적으로 하고 있어 정당성이 없다”며 “일체의 불법행위에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중요한 일은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를 만들고 국민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즉시 파업을 철회하고 소중한 일터로 돌아오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코레일은 전날(13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 수도권전철과 장거리 위주 KTX에는 운전경력이 있는 내부 직원과 군 인력 등 동원 가능한 자원을 우선적으로 투입해 열차운행 횟수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파업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코레일은 이를 통해 파업 기간 동안 열차 종류별 운행률을 평상시에 비교해 수도권전철 70%(출근시간대 90%), KTX 68%, 새마을호 58%, 무궁화호 63%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