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 조선사 8월 세계 선박 수주 점유율 13%,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9-06 10:5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 조선사들이 8월 세계 선박 수주량에서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6일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8월 세계 선박 발주량은 205만CGT(표준환산톤수, 71척)로 집계됐다. 표준환산톤수란 선박의 단순한 무게에 선박의 부가가치와 작업 난이도 등을 고려한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무게 단위다.
 
한국 조선사 8월 세계 선박 수주 점유율 13%,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 6일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8월 한국 조선사들이 세계 선박 수주량에서 중국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그래픽 비지니스포스트>

국가별로는 한국이 27만CGT(6척)로 13% 점유율을 보이며 중국 다음으로 많은 수주량을 보였다. 

중국은 168만CGT(60척)를 수주하며 82% 점유율을 보이는 등 총 발주 척수와 수주량 모두 한국을 앞섰다. 

글로벌 발주량은 7월보다 46% 줄고 지난해 8월보다는 30% 감소했다. 

1~8월 글로벌 누적 발주는 2681만CGT(1038척)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45만CGT(1365척)보다 22% 감소했다. 

해당 기간 한국은 725만CGT(161척)으로 27% 점유율을 보였다. 지난해 상반기보다는 수주량에서 42% 감소한 수치다. 

중국은 1565만CGT(654척)로 58%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줄었다. 

선박 건조가격을 나타내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8월 말 173.56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말보다 11.44포인트 상승했다. 

선가를 선종별로 보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은 2억6500만 달러, 초대형유조선(VLCC)은 1억2600만 달러, 초대형컨테이너선은 2억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 말, G7·호주와 연대해야"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에 110% 보상, 금융위ᐧ금감원 긴급대응반 구성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