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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600만 원대 하락, 비트코인 투자자들 6천억 규모 손실 분석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8-18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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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3600만 원대로 내려왔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약 6천억 원 규모의 손실을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3600만 원대 하락, 비트코인 투자자들 6천억 규모 손실 분석도
▲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약 6300억 원 규모의 손실을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은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8일 오전 8시46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6.16% 내린 3664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의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5.50% 내린 232만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KRW(바이낸스코인 단위)당 4.35% 하락한 30만15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12.81%), 에이다(-5.76%), 솔라나(-2.97%), 도지코인(-7.54%), 트론(-1.38%), 폴카닷(-3.47%), 폴리곤(-6.12%) 등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가상화폐 거래자들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10억 달러(약 1조3400억 원)의 손실을 봤다”며 “비트코인은 6월 이후 최저치인 2만5천 달러(약 3350만 원)에 근접한 뒤 7% 하락한 2만6900달러(약 3600만 원) 수준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4억7200만 달러(약 6300억 원)의 장기 청산 손실을 봤고 이더리움은 3억200만 달러(약 4050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며 “이는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1만7천 달러(약 2200만 원)로 급락했던 2022년 6월 이후 가장 큰 수준의 청산 손실이다”고 분석했다.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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