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동대문구 래미안 라그란데 1순위 경쟁률 79.1대 1, 3만7천 명 몰려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8-17 09:18: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동대문구에 공급하는 ‘래미안 라그란데’ 청약에 3만7천여 명이 몰렸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 16일 래미안 라그란데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468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702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79.1대 1을 나타냈다. 
 
서울 동대문구 래미안 라그란데 1순위 경쟁률 79.1대 1, 3만7천 명 몰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동대문구에 공급하는 ‘래미안 라그란데’ 청약에 3만7천여 명이 몰렸다. 사진은 래미안 라그란데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 모습.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 라그란데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단지로 총 3069세대 규모다. 지하 5층~지상 27층, 39개 동으로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월이다. 

전용면적 99㎡의 경쟁률이 257.1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84㎡A이 144.4대 1로 집계됐다. 74㎡C는 5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청약 당첨자는 23일 발표되며 9월3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권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 기준 1년이고 실거주 의무는 없다. 류수재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중급 AP ‘엑시노스’ 개발 착착, 박용인 퀄컴·미디어텍과 가성비 경쟁 나병현 기자
중국 저가 메모리 '덤핑' 지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 회복 HBM에 달려 김용원 기자
TSMC 1.4나노부터 ASML '하이NA EUV' 도입, 삼성전자 기술 추격에 대응 김용원 기자
외신 “삼성전자 미·중 갈등 반사이익 가능, 중국 TSMC 대안으로 삼성 찾아” 김호현 기자
현대차증권 "한미반도체 하반기 더 좋아, '듀얼 TC 본더' 해외 납품 본격화" 나병현 기자
'HD현대 정기선 vs 한화 김동관' 실적 희비, 한국형 구축함 수주전 치열해진다 신재희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 공급 성남 '산성역 헤리스톤', 정당계약 7일 만에 완판 김홍준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 수주 내년까지 확보, 공급 부족에 가격 인상 유리해져 김용원 기자
전기차 배터리 무리한 투자로 공급과잉 역풍, LG엔솔 SK온 삼성SDI 위기 커져 김용원 기자
블룸버그 “삼성전자 5세대 HBM3E 2~4개월 내 엔비디아 승인 예상”, 김호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