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하나증권 "롯데관광개발 실적 확대에 탄력,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 효과"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8-16 09:00: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관광개발이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로 실적 확대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하나증권 "롯데관광개발 실적 확대에 탄력,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 효과"
▲ 롯데관광개발이 하반기 흑자전환에 더해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은 롯데관광개발의 제주 드림타워.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16일 펴낸 종목보고서에서 “롯데관광개발은 7월에 이미 호텔과 카지노를 합산해 매출 약 300억 원을 달성해 3분기 흑자전환이 사실상 확정됐다”며 “막 손익분기점을 넘어가는 구간에서 중국 단체 관광까지 재개되면서 가파른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국인 단체관광 전면 허용 이후 중국 상해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선 53척이 제주도 기항을 신청했는데 이는 2024년 3월까지의 기항신청이 마감된 수준이다.

롯데관광개발은 2020년 12월 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의 영업을 시작한 뒤에도 적자를 이어왔으나 올해 2분기에는 사상 최대 매출을 거뒀다.

롯데관광개발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69억 원, 영업손실 12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60.2% 늘고 영업손실은 37.0% 줄었다.

이 연구원은 “2021년 4분기부터 400억 원대로 정체됐던 분기 매출이 한꺼번에 700억 원대로 늘었다”며 “다만 비용측면에서 매출증대에 따른 지급수수료 및 세금이 늘며 변동성 비용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하반기 흑자전환에 더한 실적 및 상승 동력이 이제 겨우 시작하는만큼 매우 높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롯데관광개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 등은 따로 제시되지 않았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