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김승연 한화 계열사에서 상반기 보수 54억, 장남 김동관도 46억 받아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3-08-11 20:44: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상반기에 보수로 모두 54억 원을 받았다.

11일 한화는 김 회장이 한화에서 상반기에 급여 18억100만 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6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승연</a> 한화 계열사에서 상반기 보수 54억, 장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81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관</a>도 46억 받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상반기에 한화 등 계열사에서 보수로 모두 54억 원을 받았다. 김동관 부회장은 46억 원을 받았다.

 세부내역은 급여 18억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이다.

김 회장은 한화솔루션과 한화시스템에서도 각각 18억 원씩을 받았다. 김 회장이 한화그룹에서 받은 보수는 모두 54억100만 원이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한화에서 급여 15억2880만 원, 기타근로소득 170만 원을 받았으며 한화솔루션에서는 급여 15억29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300만 원을 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는 급여 15억2900만 원, 기타근로소득 60만 원을 받았다.

김 부회장이 한화그룹에서 받은 보수는 모두 46억200만 원이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