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지방공기업 지난해 부채 5조 증가, 행안부 "부채비율 30%대로 안정적"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3-08-06 16:37: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방공기업 부채가 지난해 5조 원가량 늘었으나 아직 안정적인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행정안전부가 6일 지방공기업 411곳에 대한 2022년도 결산결과를 발표한 결과 지방공기업들의 총자산은 231조7천억 원, 총자본은 170조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방공기업 지난해 부채 5조 증가, 행안부 "부채비율 30%대로 안정적"
▲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기업 411곳의 2022년도 결산결과 부채비율이 30%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행정안전부 청사.

2021년과 비교해 자산은 8조4천억 원이 증가했다. 상하수도 관로등 의 시설투자와 개발공사 등의 토지취득으로 자본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부채는 61조3천 억 원으로 2021년보다 약 5조 원이 늘었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36.0%로 2.2%포인트 상승했다. 제 3기 신도시 등 지역개발 사업을 위한 차입금 증가가 주 요인으로 분석됐다.

다만 지방공기업 411곳의 2022년도 당기순손실 규모는 1조981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도보다 87.5%나 늘어난 수치다. 원가대비 낮은 각종 시설의 요금과 도시철도 등의 적자가 지속된 가운데 공영개발사업에서의 순이익이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결산 결과 코로나19, 공공요금 동결, 3기 신도시사업 추진 등으로 당기순손실이 지속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는 부채비율이 5년 연속 30%대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