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뱅크런' 우려 덜어낸 새마을금고, 연 7.7% 고금리 적금 이틀 만에 완판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8-03 16:19: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 지역 새마을금고가 내놓은 고금리 특판 적금이 이틀 만에 모두 팔렸다.

3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서울종로중앙새마을금고에서 내놓은 금리 7.7%의 ‘MG뉴정기적금’은 이틀 만에 모두 1천 좌가 개설되며 완판됐다.
 
'뱅크런' 우려 덜어낸 새마을금고, 연 7.7% 고금리 적금 이틀 만에 완판
▲ 한 지역 새마을금고가 내놓은 고금리 특판 적금이 이틀 만에 모두 팔려 '뱅크런' 우려가 사그라든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온다.

7.7% 금리는 은행권 적금 최고금리가 4%, 저축은행 최고금리가 5%에 그친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편이다.

해당 금고는 7월 초 예금인출사태를 겪은 뒤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고금리 상품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고금리를 통한 수신유치전은 새마을금고 전반에서 벌어지고 있다.

금리비교 사이트 마이뱅크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적금 가운데 이날 기준 금리 10%대인 상품도 12개에 이른다. 예금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며 5%대 예금도 83개로 급증했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적금 완판으로 그동안 새마을금고를 둘러싼 우려가 잦아든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온다.

새마을금고는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우려로 7월 초 예금인출사태를 겪었기 때문이다.

당시 자금이탈세가 한동안 이어져 행정안전부부터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에 이르는 행정·통화·재정·금융 당국이 모두 나서 불안을 잠재웠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