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울트라기어 모니터, 세계 최대 게임대회 공식제품으로 2년째 뽑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07-23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울트라기어 모니터, 세계 최대 게임대회 공식제품으로 2년째 뽑혀
▲ LG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 '게이머스8' 경기장에 전시공간을 운영하며 게이밍 모니터와 올레드TV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 LG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울트라기어’ 시리즈가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 공식제품으로 선정됐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울트라기어 모니터(모델명 25GR75FG)가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게이머스8’ 대회에서 활용되는 공식제품으로 쓰인다.

게이머스8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지난해 처음 개최된 e스포츠 대회다. 총 상금이 4500만 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에 해당하며 현장 방문객은 200만 명, 전 세계 시청자는 2억 명으로 추정된다.

PC게임 대회 공식제품으로 채택된 울트라기어 모니터는 1초당 36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높은 주사율과 빠른 응답속도 등 우수한 게이밍 성능을 갖추고 있다.

콘솔게임 대회 공식제품에는 LG전자 올레드TV 55C2가 선정됐다.

해당 제품은 120Hz의 주사율과 우수한 화질 등을 갖추고 있어 고화질의 게임 화면을 끊김 없이 구현할 수 있다.

게임대회 현장 방문객은 LG전자 울트라기어 및 올레드TV 전시공간에서 직접 관련 제품으로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정연욱 LG전자 사우디아라비아 법인장은 "게이밍 제품을 대상으로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과 글로벌시장에서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교보증권 "롯데웰푸드 해외 몸집을 키워야, 국내 매출이 해외보다 3.3배"
프란치스코 교황 향년 88세로 선종, "소외된 사람들의 편에 서 왔다"
농심 글로벌 경쟁력 확보, 신동원 '킥' 브랜드 키워 2030 매출·이익률 2배로
넷마블 1분기 실적 '기대 넘어섰다', 김병규 '나혼렙' 이후 수익원 확보 시험대
일본 기업들 오사카 엑스포서 친환경 가스 선보여, "기존 인프라 활용 가능"
[21일 오!정말] 박찬대 "후보 수준이 국민 모독", 권성동 "독재로 가는 하이패스"
비트코인 1억2532만 원대 상승, 조정세 벗어나 상승 전환 가능성 제기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 정부 떠나야" 증권사 비판, 테슬라 경영에 집중 필요
트럼프 취임식 2억3900만 달러 기부금 모여, 현대차 토요타 등 '관세 취약기업'도
'연안식당' '마포갈매기' 선샤인푸드 파산선고 초읽기, 지급불능으로 상폐 유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