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최근 일본증시에 투자하는 ‘일학개미’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이 일본증시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냈다.
신한투자증권은 4일 일본 주식전망 관련 분석자료 ‘일본 주식 오마카세 6선’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신한투자증권이 일본 주식전망에 대한 분석을 담은 '일본주식 오마카세 6선' 리포트를 냈다. |
‘일본 주식 오마카세 6선’에서는 일본 주식시장 전략과 일본 유망기업 6곳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신한투자증권은 △일본상품들의 높은 평판 △강한 고용시장 △일본중앙은행(BOJ)의 완화적 통화정책 지속 가능성 △일본 주력 산업의 성장성 △미-중 갈등 속 일본의 지정학적 가치를 들어 일본증시에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일본 유망기업으로는 어드밴테스트, 닌텐도, 패스트리테일링, 화낙, 파나소닉, 도요타등 6개 종목을 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에도 일본증시에 대한 주식 전략 및 시황 분석자료를 꾸준히 발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한투자증권 ‘일본 주식 오마카세 6선’ 리포트는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