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영국 긴축정책에 수요 감소 우려 나와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6-23 08:5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내렸다.

22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16%(3.02달러) 하락한 배럴당 69.5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하락,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영국 긴축정책에 수요 감소 우려 나와
▲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이 영향을 끼쳤다. 사진은 원유 생산설비. < Peakpx >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8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3.86%(2.98달러) 낮아진 배럴당 74.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영국의 공격적 긴축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 등에 수요 감소 우려가 높아지며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경제분석기관 콘퍼런스보드는 미국의 5월 경기선행지수가 4월보다 0.7% 내린 106.7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경기선행지수는 지난해 4월부터 14개월 연속으로 하락한 것이다.

경기선행지수는 2016년을 100으로 표시해 향후 7개월가량의 경기 변동을 예상하는 지표다. 실업보험 청구 건수, 제조업체 신규 수주, 민간주택 신규허가, 주가 등 항목 10개를 기초로 계산된다.

콘퍼런스보드는 경기선행지수 하락을 놓고 금리인상과 지속적 인플레이션이 경제 활동을 억제하고 있는 탓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연 5.0%로 이전보다 0.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물가 강세에 예상보다 높은 상승 폭을 보인 것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영국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