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라이프가 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취미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더현대서울’에서 보험가입 1주년 고객을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신한라이프가 보험가입 1주년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취미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
원데이 클래스는 신한라이프가 고객 리워즈 프로그램인 ‘스마일온’ 서비스의 일환으로 보험가입 이후 100일부터 2주년까지 계약 기념일마다 제공하는 혜택 가운데 하나다.
신한라이프는 매달 새로운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8일 위스키 테이스팅 강의가 진행됐고 13일과 27일 원어민과 함께하는 키즈 베이킹 수업이 진행된다.
배형철 신한라이프 고객전략그룹장은 “최근 엔데믹 전환에 따라 오프라인 접점 기회를 늘려 고객과의 스킨십을 확대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