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온스타일(CJENM 커머스 부문)이 로봇청소기 ‘로보락S8(로보락 S8 Pro Ultra)’으로 판매기록을 세웠다.
CJ온스타일은 6일 방송된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선보인 로보락S8가 방송 4분만에 판매량 2천 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 CJ온스타일이 로봇청소기 로보락S8 Pro Ultra를 4분만에 2천 대를 판매하는데 성공했다. 6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로보락S8 청소기가 매진을 달성한 모습. |
로보락S8은 1대당 가격이 170만 원대로 당시 판매를 통해 달성한 주문금액은 30억 원이 넘는다.
로보락S8 구매 고객의 연령대별 비중을 살펴보면 30대가 54%를 차지했다.
CJ온스타일은 올해 3월에도 '로보락S7'을 선보였는데 26분 만에 판매량 1500개, 주문금액 18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부터 콘텐츠커머스 ‘브티나는 생활’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협업 등을 통해 로보락의 상품을 홈쇼핑업계 단독 및 특별가로 선보이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로보락S8은 매 방송마다 품절되고 있다”며 “고객 요구에 맞춰 하반기에도 로보락S8과 함께 향후 국내 출시 예정인 신모델을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