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포골드라인에 수요응답형버스 투입, 국토부·서울시 혼잡 완화 대책 마련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3-05-26 15:2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요응답형버스를 투입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와 ‘제1차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열고 김포골드라인 주요 역사 및 아파트 단지에서 개화역·김포공항역으로 직행하는 수요응답형버스(DRT)를 6월 말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김포골드라인에 수요응답형버스 투입, 국토부·서울시 혼잡 완화 대책 마련
▲ 국토교통부는 26일 서울시와 '제1차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참석했다. <서울시>

수요응답형버스는 대중교통의 노선을 미리 정하지 않고 여객의 수요에 따라 운행구간, 정류장 등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버스다.

김포시 고촌읍에 수요응답형버스 10대가 투입되며 6월 말부터 운행된다.

김포 풍무·사우지구에는 20대가 투입된다. 해당 지구에서는 6월 초 규제샌드박스(규제 면제·유예 제도) 심의를 거쳐 8월부터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협의회는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전세 사기 등 부동산 문제의 해결 방안도 협의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에 주기적으로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상거래가 의심되는 경우 효율적 조사가 가능하도록 서울시 등 광역지자체에 조사권한을 부여하는 법률개정도 적극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서울시와 정책 공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수도권 교통불편 해소,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 등 과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복잡한 현안도 협력을 통해 풀어낼 수 있다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며 “GTX 적기 개통 등 주요과제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실행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