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모바일앱 전용 특가 이벤트를 연다.
티웨이항공은 모바일앱 이용 증가에 따라 '국제선 APP 전용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티웨이항공이 모바일앱 이용 증가에 따라 모바일앱 전용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연다. |
티웨이항공 모바일앱을 실행한 뒤 할인코드란에 '앱특가'를 입력하면 5%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 운임을 조회할 수 있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 가격은 △일본 노선(후쿠오카, 오사카, 오키나와, 구마모토) 7만5810원 △태국 노선(수완나폼, 돈므앙) 10만8970원 △베트남 노선(다낭, 호찌민, 나트랑) 9만2천원 △필리핀(세부, 보라카이) 10만2천원 △대만(가오슝, 타이베이) 7만205원 △호주(시드니) 39만3509원 △괌/사이판 14만560원 △싱가포르 15만6370원 △몽골(울란바타르) 21만4577원 등이다.
할인 대상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8월31일까지이다.
고객은 모바일앱 신규 가입 시 지급되는 2만 원 할인 쿠폰과 제휴사 카드를 통한 할인 등도 적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어디서든 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앱을 활용해 특가 운임으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티웨이플러스 멤버십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여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