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KoreaWho
BpForum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오토에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늘어, 차량SW 사업 확대 힘입어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5-02 18:1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오토에버가 차량SW(소프트웨어) 사업 확대에 힘입어 1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60억 원, 영업이익 306억 원을 거뒀다고 2일 공시했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36.7% 늘었다.
 
현대오토에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늘어, 차량SW 사업 확대 힘입어
▲ 현대오토에버가 차량SW(소프트웨어 사업 확대에 힘입어 1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순이익은 31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9.1%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 SI(시스템통합)사업에서는 1분기에 매출 2318억 원을 냈다. 2022년 1분기보다 10.6% 늘었다.

차량SW(소프트웨어)부문에서는 매출 1454억 원을 거뒀다. 1년 전보다 41.4% 증가했다.

IT아웃소싱 사업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16.8% 증가한 매출 2887억 원을 올렸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SW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등 사업 조합(믹스)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늘었다"며 "특히 차량전장 소프트웨어 사업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흑백요리사’ 대결 편의점으로 번져, CU ‘나폴리맛피아’ 디저트로 GS25에 한발 앞서
기아 '타스만' 사우디서 공개 임박, 렉스턴스포츠 딛고 국내 레저 픽업트럭 새 장 연다
압구정 3구역 재건축 한강보행교 어쩌나, 서울시 처리기한제 예고에 '긴장'
HUG 부채에서 지운 채권상각 4조5천억 넘어, 이춘석 “채권회수 노력해야”
미 법원 메타의 소송 기각요청 거부, 인스타그램 청소년 중독 조장 재판대로
[조원씨앤아이] 국민 62.6%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
'AI 전문기업' 외친 삼성SDS 황성우, AI 열풍에도 낮은 수익성에 발목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27.2%로 최저치, 정당지지 민주 44.1% 국힘 33..
한투운용 배재규 체제 3년 만에 ETF '톱3' 가시화, 김남구 용병술 결실
"ASML 실적 악화, 반도체 불황 아닌 삼성전자 기술 발전 때문" 분석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