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장녀가 결혼식을 올렸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정 부회장의 장녀 정유미씨가 일반인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사진)의 장녀 정유미씨가 21일 일반인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
정 부회장은 1985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둘째 딸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과 결혼해 1남2녀를 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30일에 정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씨와 프로골퍼 리디아 고 선수도 명동성당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부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범현대가 친인척들이 참석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