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2차전지 양극재 제조기업 엘앤에프가 5억 달러 규모 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엘앤에프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5억 달러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 2차전지 양극재 제조기업 엘앤에프가 5억 달러 규모 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
전날 엘앤에프는 4억 달러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는 공시를 냈는데 하루 만에 1억 달러 만큼 상향해 정정 공시를 낸 것이다.
교환사채의 권면 총액은 원화 단위로 6628억5천만 원이다.
세부적으로는 시절자금에 3971억1천만 원, 운영자금에 2651억4천만 원이 쓰이게 된다.
교환대상 주식수는 151만3010주로 주식총수 대비 4.20%다.
해당 교환사채는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발행된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