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KoreaWho
BpForum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정의선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경쟁사 부스도 방문, "모든 것 인상 깊었다"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4-04 17:1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경쟁사 부스도 방문, "모든 것 인상 깊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 행사장을 찾아 1시간30분가량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완성차업체, 중소기업 전시장 등을 둘러봤다. 사진은 4일 서울모빌리티쇼를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에서 2번재)이 테슬라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23 서울모빌리티쇼' 행사장을 방문해 경쟁사 부스까지 두루 참관했다.

정 회장은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 행사장을 찾아 1시간30분가량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완성차업체, 중소기업 전시장 등을 둘러봤다.

정 회장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 부스를 들른 뒤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현대모비스 등 그룹사 부스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현대모비스 부스에서는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테슬라 부스에서는 최근 국내에 출시한 모델 X 앞에서 설명을 들었다.

KG모빌리티 부스에서는 곽재선 KG모빌리티 대표이사 회장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정 회장이 "좋은 차들이 많다"고 말하자 곽 회장은 "공장 규모가 작아 큰 시장에 진출하기 어렵지만 곳곳에서 떨어진 낙숫물을 줍겠다"고 대답했다.

관람을 마친 정 회장은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든 것이 인상 깊었다"고 답했다.

최근 현대차그룹의 미국 시장 판매 호조와 관련해서는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허원석 기자

인기기사

아이폰17부터 일반형도 고급 올레드 적용 전망, 삼성·LG디스플레이 수혜 커져 나병현 기자
현대로템 K2전차 폴란드 넘어 아르메니아로, 이용배 방산 호조로 매출 역대 최대 4조 간다 조성근 기자
미국 배터리 재활용 ‘대세’로 띄워 중국 의존도 줄인다, K배터리도 협업 대비 이근호 기자
구글, 10월15일부터 '유튜브 쇼츠' 최대 길이 3분으로 연장 이동현 기자
하이브, 한글날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BTS 협업 상품 '달마중' 출시 장은파 기자
고공행진 인도·인도네시아 증시 ETF로 투자해볼까, 상품 선택지 넓어진다 박혜린 기자
삼성전자 엑시노스2500, 내년 갤럭시S25FE와 갤럭시Z폴드7 탑재 가능성 김호현 기자
이수만 떠난 SM엔터테인먼트 새바람, 탁영준 하이브식 운영으로 안착한다 김민정 기자
레이디 가가 합세한 호아킨의 ‘조커’, 황정민 ‘베테랑2’에 쏠린 민심 뺏어올까 윤인선 기자
의료붕괴 직전인데 협의체 출범조차 난망, 정부 의료개혁 동력도 떨어진다 조충희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