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카드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시작, 지갑 앱에 추가하면 사용 가능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3-21 10:5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카드가 국내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카드는 글로벌 IT기업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 국내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카드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시작, 지갑 앱에 추가하면 사용 가능
▲ 현대카드는 글로벌 IT기업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 국내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발급한 비자(Visa) 및 마스터카드, 국내 전용카드 고객들이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에서 애플페이를 지갑 앱에 추가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고객은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 안에서 ‘애플 지갑에 추가’ 버튼을 누른 뒤 안내 절차에 따라 애플페이에 사용할 신용카드를 추가해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애플 기기 안에서 지갑 앱을 열고 ‘카드 추가’를 눌러 현대카드를 추가해도 된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애플페이 구매는 Face ID, Touch ID, 기기 암호로 인증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 마트, 식당,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제 현대카드 고객은 편리하고 안전한 애플페이를 전 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은 현대카드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애플페이 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경찰청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