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CCO)가 지난해 23억 원가량을 보수로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 책임자에게 2022년 급여 4억5656만2천 원, 상여 19억 원 등 총 23억5656만2천 원을 지급했다고 20일 공시했다.
▲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가 지난해 23억 원가량을 보수로 받았다. |
JYP엔터테인먼트는 박 책임자가 아티스트 앨범 기획 및 신규 아티스트 발굴 등 회사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정욱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2억9964만2천 원과 상여 11억 원 등 13억9964만2천 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어 변상봉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급여 1억9808만7천 원, 상여 5억 원 등 6억9808만7천 원을 수령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