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철웅 KDB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8번째)이 10일 KDB생명타워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모범사원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DB생명> |
[비즈니스포스트] KDB생명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KDB생명은 10일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감사의 50년, 보답의 100년’이라는 주제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임직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철웅 KDB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에서 “창사 이래 오늘까지 KDB생명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고객이 없었다면 지금의 KDB생명은 존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고객에게 보답하는 또 다른 100년을 맞이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FC(보험설계사)가 하나된 마음으로 지금의 복합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강조했다.
KDB생명은 이날 행사에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과 FC들의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모범사원, 장기근속사원, 공로상 수상자 등 모두 104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KDB생명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출시한 (무)오!행복드림변액연금보험의 연금 지급율을 높인 (무)더!행복드림변액연금보험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