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3일째 내려, 미 연준 긴축 강화 기조에 경기둔화 전망 이어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3-10 08:39: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3일째 하락했다.

9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2%(0.94달러) 내린 배럴당 75.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3일째 내려, 미 연준 긴축 강화 기조에 경기둔화 전망 이어져
▲ 9일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조에 따른 경기둔화 전망이 이어지며 3일째 하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5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29%(1.07달러) 하락한 배럴당 81.5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강화 경계감과 이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속에 하락했다”고 말했다.

제폼 파월 미 연준의장은 최근 미국 상원 및 하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추가적으로 긴축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내비쳤다.

또 최종 금리 수준이 기존 전망치인 5~5.5%보다도 높게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향후 원유 수요에 관한 불확실성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또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한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43.54포인트(1.66%) 내린 3만2254.86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3.69포인트(1.85%) 밀린 3918.3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7.65포인트(1.48%) 하락한 1만1338.35를 기록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