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38.5%, '천공 관저 선정 개입' 의심 54%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3-02-24 08:52: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 후반으로 소폭 상승했다.

미디어토마토가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38.5%, 부정평가는 59.0%로 집계됐다.
 
[미디어토마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지지율 38.5%, '천공 관저 선정 개입' 의심 54%
▲ 미디어토마토가 2월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8.5%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20.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지난주(17일 발표)조사보다 2.1%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는 2.2%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대구·경북에서는 긍정평가가 52.3%로 긍정평가(44.7%)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부산·울산·경남은 긍정평가 50.6%, 부정평가 48.1%였다.

그 밖의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72.0%, 경기·인천 64.8%, 대전·세종·충청 61.9%, 서울 60.3%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뺀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60대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53.1%였다. 연령별 부정평가는 18~29세 71.3%, 40대 70.6%, 30대 62.9%, 50대 59.2% 순으로 나타났다.

정치성향별로 살펴보면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62.6%로 여전히 높았다. 보수층에서는 긍정평가가 68.9%인 반면 진보층은 부정평가가 84.6%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국회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체포동의 찬성(가결)’이 45.7%, ‘체포동의 반대(부결)’ 47.4%로 팽팽했다.

무속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54.5%가 개입이 의심된다고 대답했다. 개입 안했다는 의견은 33.3%, 잘 모른다는 의견이 12.1%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지지도 조사에서는 김기현 후보가 44.3%의 지지를 얻어 안철수 후보(26.1%)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천하람 후보는 11.2%, 황교안 후보는 10.5%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1.5%, 더불어민주당 43.9%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2.4%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4%포인트 낮아진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0.2%포인트 올랐다.

정의당은 2.7%, ‘지지정당 없음’은 9.0%였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2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포인트다. 2023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