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1월 예대금리차 5대 은행 중 가장 커, 지난해 12월보다 확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2-20 17:01: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1월 KB국민은행이 5대 시중은행 가운데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올라온 ‘예대금리차 비교’ 공시에 따르면 1월 KB국민은행의 가계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는 1.51%포인트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 1월 예대금리차 5대 은행 중 가장 커, 지난해 12월보다 확대
▲ 1월 KB국민은행이 5대 시중은행 가운데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NH농협은행이 1.44%포인트로 두 번째로 예대금리차가 컸다. 우리은행 1.07%포인트, 하나은행 1.03%포인트, 신한은행 0.84%포인트 등이었다.

가계예대금리차는 한 달 동안 신규 취급한 가계대출의 가중평균금리에서 같은 기간 취급된 정기 예·적금과 시장형금융상품의 가중평균금리를 빼서 구한다.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햇살론뱅크, 햇살론15, 안전망 대출Ⅱ 등 상품을 제외하고 산출한다.

5대 시중은행 모두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정책서민금융을 제외한 가계예대금리차가 확대됐다.

KB국민은행은 가계대출금리(정책서민금융 제외)는 상승하고 저축성수신금리는 하락하면서 가계예대금리차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KB국민은행은 가계예대금리차가 지난해 12월 0.61%포인트에서 1월 1.51%포인트로 커졌다. 가계대출금리(정책서민금융 제외)는 같은 기간 5.05%에서 5.23%로 상승했고 저축성수신금리는 4.44%에서 3.72%로 낮아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월 들어 법인고객의 단기성 예금 비중이 늘면서 평균 예금금리는 낮아진 반면 주택담보대출 대비 금리가 높은 신용대출 취급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예대금리차가 확대됐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을 뺀 나머지 4곳 시중은행은 가계대출금리(정책서민금융 제외)가 하락했음에도 저축성수신금리가 이보다 더 큰 폭으로 낮아지면서 가계예대금리차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0.94%포인트에서 1.44%포인트로 가계예대금리차가 확대됐다. 

우리은행은 0.77%포인트에서 1.07%포인트로, 하나은행은 0.69%포인트에서 1.03%포인트로, 신한은행은 0.63%포인트에서 0.84%포인트로 각각 가계예대금리차가 커졌다. 

인터넷은행 가운데서는 토스뱅크가 4.72%포인트로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다.

토스뱅크의 예대금리차는 지난해 12월 5.48%포인트에서 축소됐다. 

케이뱅크는 2.15%포인트, 카카오뱅크는 1.25%포인트로 조사됐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